오늘의 한 '말씀' 만이라도...

2023. 1. 12. (목). 오늘의 화두(話頭)는 '인간(人間 )이다. '사람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聖殿)이라' 고! 성경. 구원의 약속 책! 성서(Scriptures. Bible. Testament. covenant)는 말한다.

Mind healing and joyful Life 2023. 1. 12. 10:33

오늘의 화두(話頭)는 '인간(人間 )이다. '사람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聖殿)이라'고!   성서(Scriptures. Bible. Testament. covenant)는 말한다. 

 

오늘의 주제(Theme)가 참으로 어렵고도 난해(難解)하다. 이는 사상적. 생물학적. 과학적. 의학적으로도 그 답을 하는 것이 심히 조심스럽고 또한 어렵다. 하나, 오늘은 성서적 의미로 접근하여 조금씩 생각하고자 한다. 성서의 창세기에서 하나 - 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Adam n Eve)을 창조하였다'라고 한다.  So, the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여기서 우리가 유의해야 할 단어가 하나 있다. 바로 his own(자신의 모든 것. 외양과 본질)이다. 해석하면 '꼭 닮은'(Carbon Copy)의 의미이다. Image and likeness(Genesis 1 : 26)는 형상과 모양이다. 

 

그대들이여!

하나님을 보셨는지?

아마도 인간은 '하나 - 님'을 영원히 못 볼 것이다. 왜?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과 형상과 그 모양이 같은 '인간'을 진실로 찾아보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볼 수 없지만 인간을 바로 알면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논리이다. 매일 산산골골. 면면촌촌마다의 교회(Church, Synagogue)에서 하나님을 만난다며 수많은 사람들이 '주여. 주여 하고 외치지만은... 그 하나님은 대답이 없네요.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그 형상을 그대로 판박이 한 인간을 알아야 하나님을 안다는 말씀이다. 창조라는 것은 '하나 - 님'의 성품이 모두 배어 있는 것이기에 그 생명과 그 '살림 + 살이_가 변화가 없이 일정한 섭리를 따른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성품이다.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그와 같이 따르는 것을 우리는 '종교(宗敎)'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자신을 통하여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 그 본분이다. 그런데도 오히려 인간이 하나님(때로는 신으로)을 모셔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래서 충성을 하고 목숨까지도 버리라고 한다. 알라를 위하여 자폭하는 아랍 족속들을 보시라. 우리는 그러한 일은 이해가 안 된다. 그것이 그들의 종교관이다. 그래서 종교라는 세뇌작용이 정말 무서운 것이다. 지난 70여 년간의 북한의 김일성 족속이 조직적 선동적 세뇌교육으로 지금까지도 폭동 한 번 없이 저 북한의 주민들을 기계처럼 만들어 버렸다. 어찌 보면, 실체가 없는 실체를 거짓으로 만들어서 저들의 영혼의 깊음 속까지도 고착화시켜버렸다.  

 

'하나 + 님'(우리나를 제외한 나라들은 God. 신이라 부른다)을  바로 알기를 원하시면 사람을 바로 알아야 한다! 

우주를 바로 아실려면 나 자신을 바로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곧 소우주이기에.

하나님을 바로 공경하시려면 그대들 자신을 미리 공경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자신의 내면 (Insight)을 바로 들여다 보아야 한다!

우리는 정말 다행히도 이땅에 올 때,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인간 Man)'으로 왔다.

그러므로 우리의 임무는 그 분을 세상에 들어내어야 한다는 것!

그러하나 인간들은 이 초자연적인 존재에게 무엇을 빌고 바치고 달라고 아우성이다.  잘 생각하여 보시라!  깊이 사유하여 보시면 아마도 그 답을 찾으리.

 

인간들이여!

이제 그만 어리석은 짓거리들을 그만두고. 사기술도 이제는 그만두고. 헌금하라고 외치지 말고 그대들이 돈벌이 한 번 해보시라고. 높은 설교와 설법의 단상을 다 낮추고 땅바닥에 앉아서 듣는 청중들을 진실한 인간의 측면에서 헤아려 보시도록!

참 인간은 곧 참 하나님이다.

그 성품과 형상은 하나이기 때문에.

 

 You are a man(woman) and you are the image of God(하나 + 님)

 

' 하나' 이기에 '하나 + 님'이다

실존울 똑바로 아시기를...

 

여기서 이만 줄입니다. 구독자 제현!

이 밤도 평안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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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산방 지기. 지행선인. 소천

선비 권용만 교수(철학. 심리학  Ph.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