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말씀' 만이라도...

제 41장 2025. 3. 26. (Wed) 오늘의 글은 우리들의 삶 속에'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에 대한 論述울 하고자 한다. 이 글의 마지막 결론 단계에서 우리가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일들 이기에 좀 더 强調하려고 한다. 이 점을 銘心하지 않고는 삶의 眞正한 幸福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앞에서 인생을

Mind healing and joyful Life 2025. 3. 28. 02:52

오늘의 글은 우리들의  삶 속에'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論述울 하고자 한다.  이 글의 마지막 결론 단계에서 우리가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일들 이기에 좀 더 强調하려고 한다. 이 점을 銘心하지 않고는 삶의 眞正한 幸福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앞에서 인생을 좌우하는 기본 다섯 가지를 논 한 바가 있지요. 기. 도. 법. 언어(말씀). 화 다스림. 여기에 眞과 假가 있다는 것입니다.

 

 

 

진실의 입

 

진실과 가식을 저울에 올리면 언제나 진실 쪽으로 추가 기운다

 

 

첫째 이 氣에도 진실된 된 '氣와 假飾의 氣'가 있다.

        진실된 기는 반드시 실천으로 행하여야 한다.

大氣.

  대기는 항상 비어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그 참은 우리의 생각과는 판연히 다르다.

그 실례로서 공기(空氣). 즉,  그 비어 있음은 곧 꽉 차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불교의 경전 般若心經에는 "空不異色 色不異空"  즉, 비어 있음이 빛이 곽 찬 것과 다르지 아니하며, 꽈 차 있는 것이 비어 있음과 다르지 아니하다는 말씀이외다. 

 이 비어 있음이 우리를 사리는 호흡을 하게 하는 것이지요! 호흡이 끊어지면 곡 죽음이지요. 다른 운동은 다 안 해도 숨쉬기 운동운 해야지만 살 수가 있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이 대기 곧 공기를 더럽히지 말아야 하는데... 현실은 참 전혀 다르지 않나요?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어 뱉는데, 이 호흡도 우리 몸 안에서 다 소모됨이 아니라, 그중에 일부는 활성화 산소로 몸에 해로워서 이것이 계속하여 쌓이면 곧 죽음이다. 그러므로 생과 사는 다른 것이 아닌 같다는 의미이지요. 살아가는 것은 곧 죽어 가는 것이라는 의미지요.

 

生即死死即生이라는 뜻!

 

 

이 아름다운 진달래가 이제 막 꽃망울을 움티웠다. 이 어찌 대기의 기운과 땅의 기운이 아니면 가능할까? 아름다움이 있기 전에 소순희 시인이 노래하는 것과 같은 움틈이 미리 있어야 하지 않는가? 이 움틈은  껍질을 째고 나오는 기운이 있어야 하지요. 깨어짐은 언제나 아픔을 동반하는 법! 화사한 한 송이 꽃은 한 십여 일  피어 있다가 아스라이 지고 마는 법! 우리네 인생과 흡사하다. 모든 존재하는 기운이 집합하여 하나의 결실로 가는 것이리라. 우리도 마찬가지이니 아픔이 없인 결실 또한 없나니... 삶의 여백과 공간에 나를 그려나갈 때 인생은 비로소 행복해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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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 
         
                                    소순희


아무도 몰래 초경 치르는
진달래 꽃망울이
이제 막 터지려는 순간이다
저렇게 온유한 사랑 하나 있다면야
무슨 수로 죄가 되랴
젖살 오른 새봄
꽃 피우기 위한 언 땅의 물오름도
눈물 끝에 오는 사랑의 이름 아닌가 
살면서 해마다 봄 되면 작심하는
내 빈속 마음도 너그러워
하릴없이도 충만해진다
사랑이 그런 것일 거니 단정 짓는다고
누구도 이유를 묻지 않는 새봄엔
가만히 부풀어 오른
양지 녘 진달래 꽃무덤
언젠가 내가 거기 잠든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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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卽是色(색즉) 空卽是色(공즉시색)이니

이 공기. 대기. 용기. 정기. 온기. 열기. 습기. 전기. 화기. 등은 반드시 존재하고 또 우리가 반드시 삶에 적용해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여러기지의 기운이 없으면 한 시도 존재하기 어렵단 뜻이리라. 이 기의 존재에 대한 고마움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지요.

 

 

둘째 가식이 된  기로서는 

       술을 마시면 우리 신체와 마음에 오르는 열기. 주기. 취기. 객기. 오기. 살기. 사기 등은 절대로 실행하면 아니 된다 는 점.

술을 마시면 첫째  열기가 나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주기가 오르고 , 그다음에는 취기가 돌고, 오기가 서서히 오르고, 객기가 나서고 괜스레 시비 더 걸고, 싸움이 일어나고, 죽일 놈 살릴 놈. 주먹 다툼이 이고, 살기가 도아 사람을 상하고 심지어 죽이는 일까지 일어나니... 이 술은 잘 마시면 약주요 절 못 마시면 곧 망주이니라..

     대기. 공기도 호흡하여서 인체에 유익이 되어야 한다는 점.

      용기도 진실된 애국 애족의 정신에 유익이 되어야 한다는 점. 

      정기도 바르게 사용해야만 인체에 유익이 되고 카타르시스를 통한 정신적 자유감을 얻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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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원리는 정. 반.합의 이론에 부합되어 이루어진다. 

 

이 글은 여기서 마치오니...

변함 없으신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2025. 3, 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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