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에 깨달음! 깨어지고 부수어져야 도달하는 경지! 2

조문 득도면 석사 가 이라(朝聞得道夕死可而)!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이 세상을 하직(下直) 하여도 좋다는 뜻이다. 참으로 그러하신지? 이제부터 시간이 되는 데로 하루에 하나씩! 인..

'조문 득도면 석사 가이라(朝聞得道夕死可而)!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이 세상을 하직(下直) 하여도 좋다는 뜻이다. 참으로 그러하신지? 이제부터 시간이 되는 데로 하루에 하나 씩 인간사의 참 진리의 그 문으로 들어갑시다! 사람들은 도(道)라고 말하면 무엇인가 보다 더 거창하고 신비한 일들을 연상한다. 물론 그 생각이 틀렸다거나 혹 잘못된 것은 아니다. 소생의 생각은 이러하다. 도(道)는 한자어로 길 도(道) 자를 쓰고, 그 의미는 머리수(首) + 천천히 나아갈 착(辶)의 합의어로 '사람의 생명을 천천히 인도하는 길'이다고 말하고 싶다. 사람이 걸어가야 할 길은 무수히 많다. 누구나 다 인생살이 길이보다 부유하고 평탄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세상사는 나에게 별로 호의적이 아닌 경우가 더 많아서.....

도통(道通. Well Versed)이라고 한다. 이것은 무슨 뜻인가? '도(길)'란? 목숨 수(首) + 쉬엄쉬엄 나아갈 착(辶)의 합성어! '통' 이란? 솟아 오를 용(甬)+ 쉬엄쉬엄 나아갈 착(辶)이다. 이는 매일의 생..

도통(道通)! 모든 사물과 인간의 이치를 다 아시고 싶으시면 '지금 나는 ㄱㄸ도 아니다''라고 외치세요! 그것이 사실이니까요! 인간은 그저 자신의 경험치(經驗値. Experience points)만 생각하고 말하고 주장하니까 아! 나는 좀 다르다고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ㄱㅌ모자라네! 그것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땅을 향하여 머리를 숫이시면 그 길, 도통이 보인다! 참사람이 되는 길을 찾아서... 이 말은 우리들 동양인들이 보통 생각하는 개념(Concept)으로 보자면, '사물의 오묘하고도 불가사의한(profound and mysterious) 이치(reason. logic)를 깨달아서 통하는 것' 또는 '대소 유무(大小有無)의 이치(理致)와 시비 이해(是非理解)의 일에 능통(能通)하게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