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만 교수. 강의실. 강연. 설교. Mixed bag!

대한의 상징! 삼태극을 바라보면서...우리 대한 인의 민족 혼의 상징인 태극기. 대할 때마다 뜨거움이 가슴속으로 밀려옴은?

Mind healing and joyful Life 2022. 12. 27. 05:47

 

(우리 대한인의 민족혼의 상징인 태극기.  대할 때마다 뜨거움이 가슴속으로 밀려옴은?)

 

우리나라 국기(國旗)인 '태극기'(太極旗)는 흰색 바탕에 가운데 태극 문양과 네 모서리의 건곤감리(乾坤坎離) 4괘(四卦)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그리고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내고 있다. 가운데의 태극 문양은 음( : 파랑)과 양( : 빨강)의 조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우주 만물이 음양의 상호 작용에 의해 생성하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형상화한 것이다.

 

네 모서리의 4 괘는 4 괘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효( : 음 --, 양 ―)의 조합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그 가운데 건괘(乾卦)는 우주 만물 중에서 하늘을, 곤괘(坤卦)는 땅을, 감괘(坎卦)는 물을, 이괘(離卦)는 불을 상징한다. 이들 4 괘는 태극을 중심으로 통일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와 같이,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생활 속에서 즐겨 사용하던 태극 문양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태극기는 우주와 더불어 끝없이 창조와 번영을 희구하는 한민족(韓民族)의 이상을 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태극기에 담긴 이러한 정신과 뜻을 이어받아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이룩하고, 인류의 행복과 평화에 이바지해야 할 것이다.

 

이 삼태극은 천지인(天地人)의 삼재가 하나로 융합이 되어서 모든 우주 구성의 기본이 된다는 문양이다.

이 모든 우주의 구성 원리가 태극 안에 담겨서 우리네 삶의 전반에 걸쳐 음과 양의 조화로움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아! 대한의 아들! 그리고 딸들이여...

 

 

 

대한국민이면 누구나 다 알고있는 태극의 문양(위 사진은 3 태극) 이지마는, 그 심오한 뜻을 헤아려 아는 이는 그리 많지를 않다... 소생도 오랜 외국생활에서 지치고 너무나 외로울 때, 향수(Homesick)를 달래며... 바라본 대한민국 태극기! 우리 집 야외 Deck에 걸려있는  삼태극 합죽선!

 

 

자! 이제는 우리가 다시 깨어날 때이라!

 

우리가 민족혼을 다시 깨우고 단군왕검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으로서 남을 이롭게 하여 평화의 수호자요, 민족혼의 새로운 개척자의 거룩한 사명에 동참하여 봅시다.. 소생의 모든 칼럼의 귀결은 애국. 애족. 이타의 희생과 존중과 배려로 살아가는 삶의 방식의 제시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태극이 제시하는 삶의 교훈대로 이 민족이 바르게 살지를 못하였기에 이 민족은 그 모진 고난의 세월을 겪은 나머지, 오늘날의 번영이라는 국가의 기반을 이루었다고 혹자는 자화자찬하지만, 소생이 바라보는 민족사관은 이제 우리 모두가 다시 분연히 일어나 단군의 개국 이념인 "홍익인간"의 이념의 실천과 더불어, 대한인의 전근대사에 들어서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도덕 재무장 운동(The Moral Rearmament Movement)"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고 사료가 되기에 이 글을 쓰는 일이 소생의 소명이요 남은 생애의 사명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우리들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당신께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계신지요?

 

그것이 만약에,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입신양명(立身揚名), 출세가도(出世街道), 부귀영화. 공명(富貴榮華. 功名), 재물 축재(財物蓄財), 호화호식(豪華好食), 무병장수(無病長壽), 영생불멸(永生不滅)... 과 같은 것들에  삶의 주된 목적과 목표를 두시고 살아오시고 계신다면,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이 오늘을 살고 있는 생각의 방향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잘못된 것인지? 나 자신을 뒤돌아 보아야 할 나이가 되셨다면...

 

그대들이시여!

대천명을 넘어서 이순(耳順)의 연세를 지나셨다면, 그리고 고희의 칠순을 바라본다면....

 

지금 이 순간에 그 사고의 틀을 벗어나서 자신의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여 봅시다!

 

6.25 전쟁 발발 71년에 즈음한 필자의 소해(小奚)를 말하여 본다...

 

이 한반도 땅에 역사를 되돌아보면 수 없이 많은 외세의 침입, 끝임이 없었던 노략질과 침탈, 분탕질과 침략으로 얼룩져진 암울했던 그날들을 우리는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일본제국 군국주의 총검 아래 비참하고도 비굴해야 하였던 이 민족의 민족사... 그리고 또 하나의 민족사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비극...

 

올 해로 72년이 지나버린  역사...

 

소련의 사주를 받은 북쪽의 젊은 한 사이코(Psycho)의 정복욕이 부른

이 민족의 참으로 가슴 아픈  동족상잔의 전쟁터를...!

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를...!

가슴속 깊이 되새김질하시어 보십시다...!

그로 인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작금의 세계사가 어떻게 움직여 나가는가를...

 

아직도 끝나지 않은 분단의 비극을...

죽음을 무릅쓰고 온갖 고초를 겪은 후 탈북하여 자유대한의 품에는 안기지만,

부모 형제와의 생이별의 통한과 그리운 고향산천을 버리고 탈출해야만 하는 저 북녘의 동포들...

 

'이제 만나러 갑니다'

 

왜세의 야욕은 가도멸괵(假途滅㶁 : 거짓으로 길을 빌려달라고 말하나, 결국에는 그 나라를 멸망시킨다는 천자문 중의 글귀)하여 이 한반도의  금수강산 삼천리를 일본 도와 말굽으로 유린하였던... 암울했던 그 시대의 이 민족의 설움들을... 대동아공영이라는 허울 좋은 미명 아래 우리의 장정들을 대동아 전쟁터의 총알받이로, 시집도 안 간 처자들을 일본군의 성적 노리개로... 공출이라는 이름하에 집안의 솥단지며 놋숟가락까지 강제로 징발했던 왜놈 게다짝 쪽발이 놈들의 비열하고 천인이 공노 할 만행과 급기야는 창씨개명으로 민족혼마저도 짓밟아 버린  설움과 압제 아래서의 이 민족의 피맺힌 한과 눈물의 36년을...

 

그러나 악은 망하고 선은 언제나 승하는 하늘의 법!

 

이 쪽발이들의 야욕은 원자폭탄 두 방으로 깨어지고, 세계사의 흐름은 이 민족에게 '해방'이라는 감격을 주었건만, 정신 못 차린 민족의 지도자라 자칭하던 친일파 매국노들이 다시금 이 나라의 운명을 어지럽혔고, 일제의 끄나풀로 밥을 빌어 먹던 불쌍한 친일 매국노들이 해방 후 차고앉은 행정, 사법기관의 권력의 자리들... 이 인간들이 우리의 진정한 역사를 왜곡하고 심지어 단군 성화까지 곰이니 호랑이 설화니 하는 것으로 둔갑시켜 놓았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해방 후 이 반도의 남쪽은 미군정이, 북쪽은 소련 놈들이 각각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지지고 볶고, 아주 지랄 난리 부루스도 아니었다.  게다가 더욱 목불인견인 것은 1950. 6. 25. 새벽을 틈타 이 남쪽의 온 국민이 고요히 잠든 그 시간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조선인 민민 주주의 공화국'의 김일성(본명 김성주)이라는 대가리 피도 안 마른 젊은 놈이 '남조선의 인민해방'이라는 명목으로 군사 분계 38도선을 넘어 전면전을 일으켜 쳐내려 왔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는 '6.25 동란'이 아닌 북조선 빨갱이 놈의  선전포고 없는 '남한 침략전쟁'이다. 

 

(이 철모의 주인공이 누구였는지? 외로운 산하에서  한 떨기 들꽃처럼... 포연 속으로)

 

아무런 대비책도 없던 수도 서울은 전쟁 발발 3일 만에 공산괴래도 당들의 손아귀에 떨어지고 만다.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 이승만이는 한강 다리를 폭파하고 미 군용기로 부산으로 도망치고, 소련제 탱크로 중무장한 북괴군 앞에 힘없이 무너져 내린 국방군은 갈팡질팡, 피난길에 오른 수많은 인파는 저놈들의 따발총과 포격에 그 시신들로 피바다를 이루었고, 죽은 엄마의 품을 파고드는 갓난쟁이의 서러운 울음만이 산하에 메아리쳤다. 

 

아! 이 무슨 날벼락이었나?

일본 놈들의 압제에서 해방을 맞은 지 채 5년!

이 땅에는 왜? 피와 눈물이 그치질 않았던가?

임시정부의 피눈물 나는 애국애족의 정신도... 만주벌을 호령하며 일본군들 박살내고 저 놈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던 독립군들의 호기에 찬 함성도, 승리의 나팔소리도... 불쌍한 한반도의 불쌍한 우리 민초들이 일구어낸 민족자결의 눈물 어린 애국심도... 나라 잃은 백성들의 죽음으로 일제에 항거한 3.1 운동의 영령들의 하늘에서의 호국의 보살핌도... 아! 이 모든 참된 대한인들의 꿈과 희망을 하루아침에 저 극악무도한 북한의 공산당 놈들의 군화 아래 짓밟히고 온 강토는 포연과 죽음의 아수라장으로 변하질 않았던가! 결코 잊어서는 민족의 비극을 몰고 온 민족의 원수!

 

그 이름 석자를..."김일성'! 그 2대 김일성인 김정일! 그 3대 김일성인 김정은! 김 씨 족속!

 

(이 민족의 불구대천의 원수 놈 부자)

쪽잠에 죄기밥을 쳐드신다고... 새빨간 거짓으로 인민은 파리 목숨으로

 

(이 세번째 돼지새끼 하는 짓둥머리 좀 보시세요! 예의도 도덕도 없는 ㄱ ㅈ 식)

 

그러나 어찌하랴! 저 놈이 죄가 많아 '혹부리'를 목 뒤에 매어달고, 온갖 거짓된 역사적인 사실과 혹세무민 정책 선동으로 인민들의 귀와 눈을 막고 혀까지 잘라버리고, 나아가  전 세계에서, 아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무리 악한 군주도 행하지 않았던 살인과 공포의 통치를 하지를 않았던가! 저 놈이 부르짖은 것은 살아생전 '적화통일'의 슬로건이었음을 삼척동자도 알건마는 이를  아니라고 말하고 저 놈의 야욕에 동조하는 쓰레기 인간들이 아직도 얼마나 많이 우리와 같은 하늘 아래서 숨 쉬고 있는가? 사람을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한자어로 보면 사람(史覽)으로 쓴다. 무슨 말인가? 참 사람은 역사를 바로 본다는 뜻이다. 역사가 무엇인가? 한 '개인이나 국가의 일정한 시대의 올바른 기록'을 의미한다. 그 기록을 왜곡하거나 거짓된 사료를 들어 '역사'를 속이는 그러한 자들은 결코 올바른 사람이 아닌 것이다.  왜냐하면 역사를 바로 보지(覽. Watch)를 못하니 말이다!

 

필자는 정말로 의분(義憤)이 끓어오른다... 이 6.25의 전쟁이 아직도 저 북녘의 하늘 아래서 끝나지 않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 앞에서... 아니 대한민국 안에서도 끝나지 않았다. 이 자유대한민국에서 저 잔악무도한 '김일성'이와 그 아들 '김정일' 놈과 그 손자 놈 '김정은'을 비호하고 저 놈들의 하는 일에 손뼉 치며 동조하는 사람 아닌 인간들이 존재하는 한... 하늘의 명을 받고 다 같이 이 땅 위에 태어난 사람은 다 같은 대접과 인권을 누리면서 살아야 한다. 그러나 보시라! 지금의 북한의 실상들을... 필자는 직접 눈으로 나진선봉에 가서 저들의 삶을 똑똑히 보았다. 신의주에서도 목도하였다. 지금의 북한은 '평양 인민공화국'과 나머지 '찌꺼기 인민공화국'으로 나뉘어있다. 목숨을 걸고 두만강과 압록강을 건너 자유대한으로 탈북한 선남선녀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어보시라! 이것도 정치적인  '쇼'라고 하는 정신없는 인간들이 이 남한 땅에도 있다는 사실... 상기하시라 6.25! 아직도 진행 중인 전쟁을!

 

(우리 둘만은 대한민국이 전쟁 중이 아니라고 두  인간들이 얼싸안고서! 늴리리야... )

 

아직도 저들 '노동당'의 당과 '수령'의 국가(?)에서는 출신 토대 별로 사람을 분류하여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져야  하는 '인권'은 개무시된 채로 제1 게 급은 '특별 군중'이라는 집단으로 김일성 족속 일가 및 친척, 항일 빨 지산 투쟁 동지라고 하는 어용의 인간들을 지칭하여 상위 1%의 대접을 하고, 제2계급은 '핵심 군중'이라 하여 김일성 족속과 접견을 한 자, 악수나 사진을 같이 찍은 부류에는 '접견자 가족'이라는 명패를 걸어주고 영웅시하며, 제3계급은 '기본 군중'이라 하여 그야말로 그냥저냥 저들의 혹세무민 정책에 숨소리조차 내질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제4계급은 '복잡한 군중'이라 하여 6.25 전쟁 시에 남한으로 월남한 가족, 친척(친가, 외가, 처가)이 있는 사람들을 지칭하고, 국군포로 가족, 이들은 '민족 배신자 가족'이라는 낙인이 찍혀 평생을 죄인의 마음으로 살아간다. 제5단계 계급은 '적대적 군중'이라 하여 '대한민국의 기독교 문화'를 접하거나 전도를 받은 사람들과 그 가족들, 현재에 탈북자를 둔 가족(이도 또한 신분 조사 시 친가, 외가, 처가)과 정치범으로 몰린 가족, 자유대한의 문화(방송매체와 영상 및 보도자료 등)에 접하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계급으로  오늘날 세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연좌제'로 동포들의 가슴에 피멍을 찍어두고 사람의 목숨을 파리 목숨보다 경시하는 만행을 자행하고 있음이 탈북동포들의 입을 통하여 생생히 증언되고 있다.

 

허울 좋은 '조선인 민민 주주의 공화국'이라! 국가의 기본 요소는 국민, 영토, 주권인데 저들의 칼날의 서슬이 시퍼런 영토만 있지 어찌하여 저들의 국민과 주권은 어디로 갔는가? 이것이 국가인가? 이제 이들은 괴래집단에서 잔혹한 '깡패집단'으로 변모하여 장거리 방사포를 비롯하여 ICBM에 핵탄두를 장착하여 온 세계를 위협하면서 '우리가 조용히 있음에 대한 평화 유지비'를 달라고 미국과 한국에 생떼 거지를 쓰고 있는 실정이 아닌가? 우리는 이 조폭 같은 집단을 불과 100km 밖에 두고 일상을 참 편하게 살아가고 있다. 어찌 보면 대한민국의 국민들만큼 배짱이 큰 사람들이 있을까 하는 정도이다... 저놈들이 도발하면 하루아침에 서울과 전 남한의 전 영토는 불바다와 잿더미로 편할 터인데도 정말로 태연자약(泰然自若)하기만 하다. 참으로 용감한 것인지, 아니면 '그래 될 대로 돼라'는 자포자기(自暴自棄)의 심정인지! 이도 저도 아니면 외유내강(外柔內剛)하여 마음속에 불타는 애국애족(愛國愛族)의 정신으로 다시금 이 땅에 전쟁이 있을 시는 목숨이라도 내어 놓고 맡붙어 싸우겠다는 화랑도의 의지가 있으신지!

 

인민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제일 큰 힘은 바로 '뇌물'이라는 '무마와 해결수단'이 지금 북녘의 온 땅에 만연하고 있다는 것이다. 죽을 자도 뇌물이면 살려내고, 김일성 종합대학도 뒷돈을 주어야 입학이 되고, 학교의 특기생 선발은 돈이 아니면 감히 면접도 못 보고, 자전거에 따르릉 벨이 없어 내야 하는 벌금도 담배 한 갑이면 만사형통, 자기 집단의 돈을 두고 인민폐와 엔화, 놈들이 그렇게 저주하는 미국 승냥이 놈들의 돈 '달러'를 써야만 하는 '아이러니한 나라' 아닌 정말로 '웃기는 정치집단!'  그런데도 왜 못 살아서 연일 아우성인가? 

 

 

외교관이 마약 장사를 해야 하고, 해외로 공부하러 나간 유학생들을 시켜 다른 나라의 산업정보를 도둑질하게 하고, 외화벌이라는 명목 하에 저들의 해외에 구려놓은 식당과 봉제공장에 파견된 여성들의 재능과 노동임금을 송두리채로 빼앗아 39호실의 배를 불리고, 동토의 죽음의 땅. 러시아의 벌목공들이 생명을 부지하기 위하여 벌어온 돈을 충성자금으로 강도질하고, 열사의 중동에서는 공사현장 인부들이 밀주를 해서 팔아야 한 달에 몇십 달러로 연명을 하고, 어린아이들의 고사리 손에는 들쭉 꽃을  따야 하고 양귀비 열매를 따다가 그 독에 실신하여도 병원에 조차 갈 수 없는 지옥의 현실들! 집에서는 토끼를 길러 그 가죽을 벗겨 일 년에 2개씩을 학교에 바쳐야 하고, 심지어는 인분을 말린 것을 당에 바쳐야 하니 서로들 밤에 '똥 도둑질'을 해야 하며, 인민군들은 '자력갱생(自力更生)의 구호 아래 부족한 식량을 메우기 위해 논과 밭의 일은 차치하고 밤이면 온갖 도둑질과 노략질을 '돌격 앞으로' 정신으로 매일 같이 해야 하니 북한의 가정에서는 도둑질하는 인민군을 밤새도록 지켜야 한다 하니 이 해괴망측한 일인가! 나라 지키라는 군인을 백성이 지켜야 하는 세상, 이것이 김일성이 만들어 놓은 '교조주의(敎條主義) 체재'의 실상인 것이다.

 

이 교조주의에다가 '조선인 민민 주주의'라니 이 무슨 개가 풀 듣어 먹는 소리들인가?

구 쏘련이 붕괴되고 거듭 닥친 홍수와 흉작 등으로 김일성 사후에 벌어진 '고난의 행군'시기(1993-2005)에 무려 60만 명의 아사자가 나왔는데도 저 우두머리들은 눈 하나 깜박하지 않고 김정은이 또 다른 '고난의 행군'이라는 용어를 내어뱉고 있으니 그래도 '밴츠'는 굴러간다는 것이다. 보이기 위한 도시 평양 공화국'의 밤은 호화스럽게도 밝혀지고 공중에 쏘아대는 불꽃놀이의 돈이면 인민들이 굶지는 않으리마는, 장마당에서 엄동설한에 여름옷을 걸친 어린 꽃 재비들이 땅에 떨어진 국수가락을 집어 먹고, 빈 집에 들어가 쥐를 잡아먹으며, 철로 위 기차 밑에서 언 몸으로 잠자다가 죽음으로 가는가 하면, 목탄차와 트럭을 타고 그 겨울의 칼바람을 이겨내고 기차의 '빵통' 위에서 아슬아슬 앉아가는 모습들과 기차가 가다가 멈추면 철로가에 앉아 밥을 해서 먹는 모습들... 이것이 어찌 21세기에 보이는 사람 사는 모습인가? 아프리카의 최빈국에서도 이러지는 않는데...

 

이 두놈들의 초상화를 북한에선  집안의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걸러 놓아야만 한다.  수시로 검열을 하여 먼지만 앉아도 처벌을 받는 똥개우리 같은 집단이 아니던가!

 

 

 

 

김일성 우상화는 그 자식 놈까지 이어져서 집집마다 안방에 걸어 놓은 저 족속의 초상화는 불이 나서 연로한 할아버지를 업고 나오기 전에 품에 안아 가지고 나와야 하는 참으로 희한한 세상! 평양의 한 노부부가 키우던 앵무새가 김일성 족속의 초상화에 새똥을 누었는데 그때 하필 충성 검열에 발각되어 양강도 산골로 추방되어 쓸쓸히 죽어간 믿지 못할 이야기가 지금의 북한의 현실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드라마를 시청하고, 음악을 들었다는 이유로 어린 자녀가 보는 앞에서 인민재판과 총살형을 자행하는 저들의 재판 장면들... 보위부라는 경찰 조직의 보이지 않는 감시와 죄인 만들기는 말로써 형언하기가 어렵다.  애기가 나오는 산모가 붕대, 초, 알코올 등을 사 가지고 가야 하는 의료시설의 열악함, 차가 없어 리어카를 끌고 밤 중에 수십 리를 가야 잇는 시골의 병원들(?), '어린이는 나라의 왕'이라는 개나발 통 같은 거짓말... 피골이 상접한 유치원과 탁아소의 어린이들의 눈을 바라본 필자의 마음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금도 녹아내린다..

 

교화소에서 양손을 뒤로 묶이운채로 허리를 구부리고 24시간을 두면 얼굴이 부어서 이것이 사람인지 짐승인지 분간이 안 되는 처절한 고문의 실상들... 결국은 팔이 빠지고 가슴이 터지는 말 못 할 고통으로 죽음에 이른다.  요덕수용소의 10년간의 옥살이 끝에 탈북한 증언자는 먹을 것이 없어 소나무 벌레를 먹고, 비 오는 날 마당의 지렁이, 감방으로 들어온 생 쥐고기를 먹었고 겨울에 신발 없이 통나무를 산에서 해 온 일과 밥 한 그릇을 더 타기 위하여 죽은 시신에 이불을 씌워둔 일들을 증언할 때는 차라리 귀를 막아버렸다.  그나마 그는 '혁명화구역'에서 살아 나와 탈북하였다 한다. 자고 나면 죽어 나온 시신들을 땅을 두 뼘 정도 파고 묻었다가 이듬해 봄에 다 부패되면 뼈만 추려서 산에 묻어버리니 누가 누구의 시신 인지도 모르는 일이다. 감방에서 주는 옷은 옷감이 불량이라서 한 번 빨면 반으로 줄어드니 그 겨울의 추위를 어떻게 지나는지? 죽은 자들의 신발과 옷을 놓고 재비 뽑기를 한다 하니... 이것이 산 지옥이 아니고 무엇인가?  30만 명이! 저 죽음의 수용소에서 울부짖는 동포의 절규를 들어야 한다.

 

함경남도 요덕군의 요덕 정치범수용소(15호 관리소), 평안남도의 북창 정치범수용소(18호 관리소), 함경북도 회령시의 회령 정치범 수용소(22호 관리소), 평안남도 개천시의 개천정치범 수용소(14호 관리소), 함경북도 명간 군의 화성 정치범 수용소, 청진 정치범 수용소(25호 관리소)의 죽음을 앞두고 실낱같은 희망도 없이 처절한 몸부림 속에 있는 북녘의 동포들을 위하여 기도하십시다!

 

 

총소리 멎었다고, 대남방송 안 들리니, 싱가포르와 베트남에서 저 정신 나간 트럼프가 로켓보이의 위상을 세계만방에 알려주니, 판문점에서 악어의 눈물처럼 영혼 없고 가식적인 호탕스러운 웃음 웃으니 이것도 평화의 제스처라고  따라 하는 얼이 죽은 이 나라의 최고의 양반! 곧 통일이 되고 민족의 번영이 올 거라며 호언장담하던 여의도 어르신들(?)... 그날 이후 며칠 못 가 우리가 지어놓은 연락사무소를 다이너마이트로 산산조각 내어버린 저들의 속 셈은 도대체 무엇이며, 유구무언 말조차 못 하는 푸른 기와집의 샌님들의 소마음은 도대체 무엇인가?  어제는 하는 말이 '공존과 대응에 준비가 다 되었다'! 너무나 의미가 깊어 필자는 그 뜻이 무엇인지 상상이 되지를 않는다.

 

근일에 탈북한 동포들의 말을 빌리면 북한 사회에서 김정은이를 가리켜 부르는 별명이 '새끼돼지', '똘똘이'라 한답니다. 심지어 인민군 군인들도 그렇게 부른다고 하니 그 종말이 멀지는 않은 듯하네요... 옛날에는 "김일성 원수님과 김정일 장군님이 있어야 우리가 산다"에서 지금은 "김정일 장군과 새끼돼지가 없어야 우리가 산다"로 바꾸어 노래하는 것이 저 북녘 동포들의 노래이니 '민심이 곧 천심'이요, 인내천(人乃天) 즉 '사람이 곧 하늘이라'. 하늘의 뜻을 어기고 사람이 혼자의 욕심을 위하여 사람의 피와 땀을 쥐어짜면서 압박한 지 벌써 71년의 세월이 흘렀다. 곧 그 하늘의 심판이 오리라!  인내천(人乃天)! 노동당을 믿느니 차라리 '장마당'을 믿어라!

 

김일성이는 기와집에 이밥을... 김정일이는 선군, 군인이 최고다... 똘똘이! 로켓보이는 무엇으로 동포들을  속이려나?)

 

오늘 우리는 나 자신이 평안하니 사회도 국가도 안중에 없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우리가 이렇게 아무런 반공에 대한 개념이 없이 살아도 되는지를...

 

 

인터넷에서 다음의 사람들을 검색하여 보세요!

예일은 차치하고 현대에 우리와 같이 이 하늘 밑에서 살고 있는 이 사람들!

그 이름과 업적도 찬란한(?) 문정부의 전 비서실장 '임종석'.  '임수경'.  정의구현  사제단의  '문규현 신부(?). '이석기'...'주사파'... 인혁당...

 

저 사람들이 주장하고 행동하는 것이 다 진실이냐, 허구이냐는 본인들의 양심의 소리에 맡겨둔다!  북녘의 공산 도배들이 그렇게 좋으면 그리로 이민 가면 되지...

혹자는 소생을 비난할 수도 있으나 나는 나름대로의 역사를 보는 사람(史覽)이다. 사람이란 바른 역사를 보는 존재란 뜻이다. 역사적으로 김일성과 김정일의 사상과 통치가 하늘의 뜻에 맞았다면 북의 동포도 사람답게 살게 하였지

 

않을까? 그러나 저들 김일성 족속의 영달과 우상화와 안일만을 추구하여 경제는 파탄이 나고, 국제적인 고립과 제재는 날로 더해지는 그야말로 고립무원(孤立無援)의 신세를 면치 못하는 것이 아닌가! 저들의 이론과 사상이 천륜에 어긋나지를 않았다면... 왜? 저 모양 저 꼬락서니를 면하지 못하는가? 그래도 거기에 동조하고 찬양하는 자들이 올바른 정신인지는 잘 모르지만...

 

아! 6.25는 지금 이 순간에 계속되고 있다!

 

20년간 3만 명의 북한을 탈북한 용감한 우리 동포들! 지금은 자유대한의 품에서 각자의 삶을 힘차게 살아가고 있지만, 저들이 죽음을 불사하고 건너온 두만강. 압록강은 도강 중에 목숨을 희생당한 수많은 원혼들의 절규를 오늘도 증언하고 있지를 않은가! 먹을 것이 없어서 어린 딸과 탈북하여 중국 땅을 밟자마자 인신매매로 저 때국놈들의 성노리개로 팔려가서는 수 십 년이 지난 뒤에 천운을 힘입어 그 한 많은 중국을 탈출하여 한국땅에서 상봉하여 '이제 만나러 갑니다' 프로에서 얼싸안고 통곡하는 장면과 저들이 피를 토하면서 증언하는 오늘의 북한실상들을 들을 때는 차라리 눈과 귀를 막아두고 싶다. 그래 과거의 전두환. 노태우 시절의 군정을 타도하자고 그것을 '민주화 투쟁'이라 하며 싸우다 감옥살이 좀 했다고 자신을 '민주열사'라 한다는 사람들이여! 그중에 주사파인지 공산당 끄나풀인지 하는 빨치산 양반들!

 

(목숨을 걸고 총알을 피하며 도강하는 동포들)

 

 

 

 

 

 

 

 

(미 하원의회에서 탈북여성의 인신매매 증언 장면)

 

당신들도 얼음장같이 찬 겨울의 두만강을 건너보고, 중국에서 인신매매도 당해보고, 라오스 험한 산길도 걸어보고, 메콩강의 거센 물결 위에 쪽배로 건너보아야 알 것인가! 북녘의 참혹한 동포들의 실상을... 저 인간 같지 않은 김가 3대가 이 시간도 계속 자행하는  잔인하고 공갈과 허위에 싸인 정치의 실체를... 어찌하여 김가 족속 3대의 세 사람을 위하여 수천만 명이 굶주리고 죽어가야 하는가! 이 총성 없는 전쟁은 언제 그 막을 내릴 것인가? 통일이라 하여 경박하게 말하지 말라! '통일은 대박'이라고 철없이 말하지 말라! 이 민족이 조상이 가르쳐준 '도덕과 인의예지'가 회복하지 않고는 결코 통일이라 말하지 말라!  인간의 기본이 회복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이루어 낼 수가 없다는 것을 우리 대한인은 모두 깨달아야 한다.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위선자는 천보지이복 하고 위불선자는 천 보지 이화니라 "(爲善者는 天報之而福하고 爲不善者는 天報之而禍)" 하셨다. 자고로 '사람이 하늘'이라고 수은 최재우 선생은 사람을 가장 중시하였고, 전 세기 동안 세계 곳곳에서 자행되었던 인간의 기본권리를 억압하던 제국 침략주의 타민족 압제와 사람을 사고파는 노예제도조차도 사라진 지금, 이 21세기에  수십만 명의 정치범(?)이라는 구실로 사람을 개 돼지보다 못하게 취급하는 저 악랄하고도 비열한 집단이 이 지구상에, 우리 집에서 아니 불과 수 백리 밖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그 생지옥에는 과거에는 '다 같이 일하고 다 같이 나누자'며 배급을 주었지만, 지금의 세대들은 '배급표'가 무엇인지도 모른다고 한 탈북 청년은 증언한다. 어린 로켓보이 김정은이는 아예, 이제는 자신이 줄 것이 없으니 장마당이든 뭐든 '각자가 알아서 살아라'는 식이다. 부모 없는 어린아이들은 꽃제비(소련어 방랑자)가 되어 방방곡곡 장마당을 헤매며 얻어먹고 훔쳐먹고 근근이 생명을 부지하다가 결국은 이름 모를 땅 위에서 엄동설한을 견디질 못하고  저 세상으로 한 마리 작은 새가 되어 날아간다. 언론의 자유도, 거주이전의 자유도, 의사표현의 자유도 없는... 평양 공화국에 가려면 허가증을 얻어야 한다니... 이게 나라인가 아니면 특별 강패 집단인가? 평양시민은 사람이고 지방의 인민은 무엇인가? 

 

이 마당에 2020년 10월 10일 밤 12시에 김일성광장에서는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이  그 유례가 없는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열리었다. 이 행사에 쏟아부은 돈이 무려 우리 돈 약 2조 원... 이 돈이면 인민들이 먹을 양식 옥수수 13만 톤을 살 수 있다니... 이런 허무맹랑한 짓거리를 왜 하는가? 그것은 안팎으로 곤란하고 불가항력적인 작금의 현실 속에서 터져 나오는 인민들의 원성을 잠재우고, 나아가서 김가 족속의 체제 유지를 위한 하나의 쇼맨십을 보여준 것 외에는 어떠한 의미도 없다. 그 퍼레이드를 보고  세계에서 누가 아! 정말 잘했다고 칭찬을 할 것인가! 모르지요.. 주사파는...

 

이날에 등장한 최신형 대량의 살상 무기들! 그 위용은 정말로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지축을 구르면서 지르는 인민군대의 함성과 일사불란한 저들의 군무는 가히 장관(?)이었다. 그런데 우리가 특히 주목해야 할 사실은 이제는 저들의 무기가 재래식을 벗어나 가장 상식적인 현대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날에 등장한 첫 번째는 '세계의 괴물'이라고 할 수 있는 ICBM 로켓과 다탄두 장치로 전술핵탄두를 탑재할 가공할 능력을 구비한 신형무기, 두 번째는 우리에게는 '악몽과 같은 LCBM. 북극성 A4와 한국의 '두통 유발 무기'인 600m 초대형 방사포', 네 번째는 '신형 탱크', 그리고 다섯 번째는 고기동 신형 '지휘차량'들이었다. 저들의 군복과 군모 등도 가장 신형으로 잘 다듬어진 전술형 그것들이었다.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그 장면을 보고 무엇을 생각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그 현장에는 없었지만 ICBM을 바다에서 발사(LCBM)할 수 있는 대형 잠수함의 완성도 저들의 군사력의 향상을 가히 짐작케 한다.

 

(사람을 죽이고 살상하는 군사무기를 저토록 자랑질하고 싶은가?)

 

이날 열병식 축사에서 김정은이는 몇 번이나 볼멘소리로 울먹이며 '전투적인 인사와 감사를 인민군대에게 드린다'라고 표현하며 '악어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하기야 제 할아비부터 거짓말의 명수요, 반대파이면 무조건 처형해 버리는 잔인성의 DNA는 변하지 않는 것이다. 고사총으로 친고모부(姑叔)를 처참히 죽이는가 하면, 먹을 길이 없어 탈북하다가 서너 번 북송되면 '정치범'으로 몰아 평생을 감옥살이를 하게 하거나 아니면 총살로 공개처형까지도 서슴치를 않으면서 인민과 공산당 군인에게 '감사를 한다'도 아닌 '드린다'라고 표현함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 두 얼굴을 가진 자의 본심은 무엇인가? 김일성이 전쟁을 하지 않고 남한의 인사들과 합의하여 통일된 국가를 만들었으면 자주적인 민주공화국으로 이 나라의 명운은 더 밝았지를 않겠는가!  이 무의미한 파괴와 살육의 비극을 몰고 온  그 장본인과 그 아들과 손자까지 인민의 고혈(膏血)을 안주 삼고 백두산 들쭉술로 호화판 진시황의 흉내를 내고 있음이 만천하에 알려졌고, 인민의 발인 기차가 가다 서다 하여도 평양시내에는 고급 외제차만  활개를 치고 굴러다닌다.

 

이 모든 작금의 상황은 인민들에게는 아직도 '굶주림, 속박된 일상, 자유 없는 결혼, 군대, 직장과 일터! 이 모든 것들과 매일의 전쟁이다. '같이 일하고 같이 나누어 평등하게 산다'는 것이 사회주의 목표인데... 저 김가네 족속들은 '주체'라고 하여 연도도 김일성이 태어난 년을 '주체 원년'으로 사용하고 모든 공문서류와 달력에다 그렇게 쓰고 있다. 이게 무슨 망발인가? 일본의 쪽발이들이 쓰고 있는 '소화 몇 년'! 그래도 왜놈들은 '천황'이라도 있기에 그나마... 김가네 족속은 이름 앞에 기나긴 수식어를 붙여 듣기는 그럴 듯이 들리나 실상은  조선시대의 '왕'보다 더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의 칼날로 인민들의 삶을 짐승처럼 몰아가고 있다.

 

똘똘이 정은이는 정말로 이 한반도에서 핵이 없는 평화를 원하는가?

2005년 2월 10일 핵보유국 선언을 한 북한은 2006년 10월 제1차 핵실험을 시작으로 2017년 9월 제6차에 이르기까지 6차례의 핵 실험으로 이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미국에 대하여 계속적인 도발의 망언을 쏟아붓고 있다. 반면에 북한의 경제는 극도로 피폐하여져서 '자력갱생'으로  인민들의 삶을 살아가라고 하는 단말마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또한 GNP의 25% 이상을 군사력 유지비로 충당하면서 인민들의 삶은 모르쇠로 끌고 나가는 저 공산당 도당들의 반인 간 적인 행위들을!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하여 겨울에는 수많은 아사자와 동사자가  부지기수!  수 만 명이 그 죽음의 덫을 벗어나서 그나마 다행히도 대한민국의 품으로 오고 있지를 않는가? 그중에는 외교관을 비롯한 북한의 고위층도 상당수가 있는 실정은 과연 무엇을 시사하고 있는가?

 

최근에 들어서 저 김 가족 속이 자행한 끔찍한 도발은 1999. 6. 15의 1차 연평해전과 2002.6. 29. 의 2차 연평해전은 북한의 괴뢰군이 서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 (NLL)을 불법으로 넘어 대한민국의 영해를 침범하여 북한 경비정의 기습공격으로 꽃다운 나이의 우리의 해군 병사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하는 피해를 당하였다. 게다가 우리 함정 참수리 357 호정이 침몰되었다. 2010년 6우러 15일에는 북한 괴뢰 공산당의 인민군의 어뢰 공격으로 우리의 역전의 초계함 천안함이 두 동강이 난 채로 서해바다에 가라앉았고 이창기 준위를 비롯하여 46명의 고귀한 젊은 해군용사들이 순직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연평도를 방사포로 공격하여 무고한 인명을 살상하였고, 휴전선을 넘어와 대한민국 군인 초소 코앞에다가 목함지뢰를 매설하여 우리의 군인을 죽이고자 책동하였고, 남북 연락 사무소를 김가 족속의 볼때기 새파란 아린 계집애가 명령하여 폭파하고도 적반하장!

 

우리는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한다. 저들의 권모술수와 무력침략화의 통일노선의 무서운 획책들을.... 이제 포성은 비록 멎었으나 소리 없는 전쟁은 어제도 오늘도 아니 내일도 계속되고 있는 역사를 바로바로 보자! 이런 살인마 집단과 무슨 대화로... 무슨 기분으로... 무슨 민족의 참된 명분으로... 웃으며 악수하고 서로들 얼싸 껴안고들 하면서 얼굴 만면의 미소를 머금고, 38도선을 그렇게 가볍게 구둣발로 넘어가고 넘어오는지... 이 무슨 역사의 아이러니인가요! 이런 말을 하면 혹자가 하는 소리 "그러면 통일을 하지 말자는 것인가요?" 한다.  더 이상은 유구무언...

 

저 김가네 족속들이 정전협정 후, 대한민국을 향하여 자행한 결코 잊지 못할 만행들!

앞으로 절대로 잊지는 말아야 할 피의 납치와 죽음의 살인행위들...

 

청와대 국가원수 살해 미수 사건 - 김신조 일당

푸에블로호 납치사건

판문점 도끼사건

민간항공기 납치사건

예술인 납치사건

KAL기 폭파사건 - 김현희

아웅산 묘지 폭파사건 - 전두환 시해 미수 사건. 정부 각료만 사망

남침용 땅굴

강릉 잠수함 침투사건 -고기그물에 걸림

다대포 간첩사건

삼척, 울진 무장공비 침투사건

.... 등등. etc.

(북한 정전협정 위반. 도발 사건들을 검색하여 보세요!)

 

 

                                     

 

(1953. 7. 27. 북한. 중공. 유엔군. 미국의 대표단이 서명한 휴전 협정서)

 

 

 

 

이 한 장의 정전협정서가 오늘까지 71년간을 분단된 한반도가 되리라고는 우리는 정말 몰랐었다.  우리는 통일조국을 원하지만 우리의 주변국인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은  통일된 한국을 바라지 않는 것이 현실임을 왜들 모르는지 정말로 통탄할 일이다. 저 김가네 족속들은 이 정전협정 이후에도 수십만 건의 크고 작은 도발을 자행하여 왔고, 2012. 6. 26. 현재로는 핵무기의 대량살상 무기로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요사이 똘똘이 하는 말, " 대결과 대화 모두 준비가 되었다". 이 무슨 뜻인가?

 

들은 지금 이 시간도 ICBM LCBM, 장거리 방사포, 현대식 탱크, 화학무기 등등의 살인 병기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호언장담(豪言壯談)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아이, 설마 제 죽을 짓을 자행할까나? 아마 못할 거야!" 마치 6.25 전쟁 전에 그러던 것처럼... 당국자들은 말하기를 "아! 지금 북미, 한미, 한북 간의 핵문제 실무협상은 잘 되어갑니다. 비록 Top Down은 실패한 것처럼 보이지만..." 정신 나간 트럼프는 인기몰이로만 미북 간 핵협상을 보여주는 세기적인 Showman-ship을 연출하였고, 그 바람에 김 똘똘이는

 

세계의 뉴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아 국제적인 Pocketboy로 신분을 상승하였다. 미국은 이 현상들을 잘 마무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  과거에 우리 자유대한이 핵을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자, 미국은 CIA를 동원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방해 내지는 만류하였던 역사가 있지를 아니한가? 흔히들 하는 소리, '한반도 내의 비핵화'라는 표현은 어울리지를 않는다. 이는 반드시 '북조 선내의 핵 무력화'로 표현해야 한다. 자유대한은 핵이 필요가 없다. 이는 우리는 남을 침략하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우리 옛말에 "방귀가 잦으면 * 나온다"라고 했다. 도끼 날을 세우면 호박이라도 내리치고 싶은 것이 나무꾼 마음이다.  권투선수는 링에 오르기 전에 반드시 글러브를 끼는 법! 과연 저들의 감언이설(甘言利說)을 믿고, 썩은 미소 뒤에 감추어진 살인마의 참 얼굴과 화해의 몸짓을 나누어야만 하는가? 무엇을 얼마나 저들의 아가리에 처넣어야만 그 못된 입방아를 그만할 것인가?  북한 노동당 티브이의 늙다리 여자 아나운서의  서슬이 시퍼런 멘트를 듣고도 하나도 놀라지 않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 사람들인가요! 장거리 방사포에서 다연발로 6,000발을 발사하면 서울은 잿더미로... 수소탄 하나 터트리면 용산구만 한 면적은 구덩이로 60만 명의 생목숨이 파리 목숨으로 사라진다고 해도 아니 놀란다...

 

정말 대장부(장이 커다란 사람들?)들이 사는 대한민국이다.  저 족속들이 미쳐서 날 뛰어도 말 한마디를 따끔히 하지 못하니... 정말 조선시대의 샌님과 양반님(?) 들이다. 무감각인지 아니면 무능한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바보 천치들인지!  이도 저도 아니면 북한의 김가네 족속의 일가친척, 백두혈통(?)들인지?, 주체 공화국의 인민들인지? 5.18과 세월호를 기념하는 것의 십 분의 일의 정성으로 저들의 이제까지의 피의 전쟁도발과 비인간적 만행을 기억하고, 저들의 만행을 규탄하고 반드시 저지하고 보복하여야 한다. 어째서! 죄 없는 남한의 젊은이들만 희생되어야 하는가?  조국을 위하여 산화한 젊은이는 바로 나의 자식이요 손주들이다. 제 자식이 죽어도, 제 손주가 이 땅에서 허무한 죽음을 당했어도... 그저 수수방관(袖手傍觀)할 일인가요?

 

이 조국의 안녕과 평화는 우리 국군이 지킵니다!

저들의 피 땀 어린 훈련과 전투가 아니었으면... 우리는 지금?

자유와 평화는 그저 얻는 것이 아니랍니다.

지키는 것입니다! 적으로부터..

조국의 영토와 주권을 지켜나가는 것 그것은 우리들의 신성한 의무입니다!

배달민족의 강인한 체력과 뛰어난 지성으로

홍익인간의 단군성조의 훈을 받아 

세계로... 평화로...

정의의 사도인 화랑도의 후예들. 이들이 대한민국의 국군입니다.

 

1950. 6. 25.!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 날을, 그 시간들을, 그 생명 들을!

우리들 가슴속의 자유를 향한 뜨거운 피가 멎기 전에는!

민족의 평화와 자유의 몸짓이 멈추기 전에는!

부릅뜬 두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우리들은 6.25. 후에 절망을 바꾸어 희망을 만들었고,

잡초가 무성한 쓰레기통에서 아름다운 장미를 꽃피웠으며,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내며, 동방의 시성 '타고르'가 격찬한 '동방의 등불'. '고요한 아침의 나라'는

그 등불이 지금도 붉게 타오르고 있으며, 내일에는 더욱 멀리, 더 크게, 더 높게 세계를 향하여

웅비의 그 찬연한 빛을 밝힐 것입니다.

 

대한인 들이여!

 

이 조국의 수호신인 국군용사들이여!

우리는 당신과 그대들을 믿습니다

죽음도 불사하는 그 용기 있는 발걸음을!

힘 있게 내미는 희망에 찬 손길들을!

당신과 그대 청춘들이 있기에 우리가 있음을... 

감사해요, 고마워요! 대한의 아들과 딸들이여!

 

이 땅의 초석인 대한인들의 무한한 자부심과 그 위대한 긍지를...

 

 

 

 

 

 

 

 

 

아! 6.25!

이 나라의 민족혼으로 산화하신 호국의 영령들이시여!

이 지구 상의 Korea가 어딘지도 모르고 '자유수호의 첨병'으로

이 전쟁에서 산화하신 유엔군 16개국의 위대한 참전 용사님이시여!

어느 산하이든지! 우리는 알 길이 없으나, 그곳에서 부디 영면하시어

이 나라 이 강토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소서! 

이 대한의 자유와 평화를!

 

저희들은 결코 잊지 않으리이다!

거룩하신 당신들의 고결하신 그 고결하고 위대하며 용기 있는 정신을..

국립현충원과 UN군 묘지에 계신 영령님들을  마음으로 매일 참배를 올립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한 몸도 비록 보잘것이 없지만, 마음과 정성만은 당신과 그대들과 같이 하리이다!

소생의 생명이 살아 있는 동안에, 아니 죽어서 저 요단강을 건너서라도..

 

2022. 6. 25.  아침 10시에...

이 나라를 지켜주신 호국영령님들을 기리며!

청산산방 지기. 청산거사. 소천. 글을 쓰다!

 

청산거사. 권삿갓. 소천. 권용만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