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말씀' 만이라도...

2025. 3. 4. 제 6장 왜?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소한 일에 무심히 그냥 지나치지 못하

Mind healing and joyful Life 2025. 3. 3. 06:15

본 글은 앞의 장(Before Chapter)에서 언급된 말씀들보다 더 평화로우며 행복하고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들을  하나씩 말의 뜻을 풀어서 알려 드리려 한다. 우리는 흔히 평화. 만족. 행복. 평온 등의 말을 자주 쓴다.

 

그러면 우선 평화란 무엇인가? 우선 이 말의 깊은 속을 들여다보자. 평화의 한자어는 平和이다. 이 글자는 평화가 어떤 때에 오는가를 나타낸다. 글자로서 풀어보면 平자는 '평평할 평'자이다. 和는 화합할 화 자이다. 이 和자는 벼 禾자와 입 口자로 합성되어서 그 뜻은 "평화란 '먹을 음식이 골고루 배분되었을 때'이다. 이 균형이 깨어지면 다툼과 생명을 건 사투(死鬪)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먹을 것의 균형(Balanced State)이 참 평화를 가져오고, 평화는 곧 평정과 평온을 지극히 원하고, 이는 곧 서로가 만족하게 된다.

 

그다음은 만족(Satisfaction)이라는 단어이다. 滿足은 부족이 充足되어 넘치는 상태를 말한다. 足하는 뜻의 한자어는 발 足자이다.  만약에 인체에 발이 없다면, 우리가 땅 위에 바로 설 수가 있을까? 불가능한 일이다. 부족하면 좌우對稱과 構圖가 맞지 아니함으로 바로 설 수가 없으리라...

 

그리하여 평화는 서로가 상대적으로 만족하는 경우에 성립이 된다.

이 장의 결론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Environment)과 조건(Condition) 아래서도 만족이라는 긍정적인 사고(Positive Thinking)로 마음의 내적인 평화(Inner mind peace)를 이루려는 부단한 노력과 훈련을 하여 제2의 천성(Nature)으로 바꾸면 아래의 여러 장에서 언급되는 말과 행위에 실수(Mistake)나 낭패(Serious Failure)를 면(Avoid)할 수 있음을 강조하여 말씀드린다.

 

이 장에서의 결론을 반복하면, 사소한 일과 사소(Trifling. tiny) 한 것과 무가치(Worthless affairs)한 상대(사람. 사물)와 현상(Phenomenon)에 대하여 이를 성취하기 위하여 목숨을 걸지 마시라는 말씀입니다. 이에 이러한 작은 진리를 무시하고 끝까지 가면 곧 패가망신이요, 실패인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사소한 것은 사소하게 여기고 잊어야 한다.  직장상사에게 꾸지람 먹은 일로 속이 상하고 하가 나서 술을 먹고서도 못 잊어 취하도록 마시고 무의식 중에 운전을 하였다. 그 결과 인사사고로 이어지면 곧 교도소 행이다. 이 단순한 하 예는 무엇을 시사하는가? 부부사이에 무심코 던진 말 몇 마디가  언쟁이 되고, 그다음 부부싸움으로, 폭력으로, 별거로, 이혼으로... 그러면 그 사이의 어린이들은 어디로? 양가의 부모의 상심은... 그간의 모은 재산은... 배 고프다고 도둑질! 여자 좋아 상습 강간. 폭력. 사기. 배임 횡령 등등의 사회의 범죄! 이 모든 것이 아주 작고 사소한 말 한마디와 손과 발의 사소한 움직임의 행위가 결코 도이키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니...

 

제발적선 비옵나니 사소한 일과 사소한 것들은 그대로 뛰어넘어 험한 꼴을 피하시는 여러분이 돼 오시기를 앙원드립니다...

 

 

(인생은 단 한 번만 사는 것!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오늘도 나그네는 얖으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