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말씀' 만이라도...

2025. 3. 3. 제 4장 왜?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소한 일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나!

Mind healing and joyful Life 2025. 3. 3. 06:08

왜?

우리는 이처럼 사소한 일 즉, 지나치면 그만일 것을... 거기에 몰입하여 자신을 망치는지 알 수가 없다. 아니 알 수가 있다. 사람은 큰 문제에 봉착하게 되면 오히려 차분하고 침착하려 한다. 그러나 사소한 일에는 신경을 쓰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그러함에도 작은 일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자기 욕심을 채우려 하고 지기 싫어하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꼭 익려는 승부욕이 있어서이다. 이것을 극복하면 우리는 좀 더 기분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기분의 문제이다. 기분이 좋으면 그냔 지나칠 일도 기분이 나쁘면 꼭 문제를 일으킨다. 

 

그 예(Illustration)로서  우리가 운전하다가 보면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칼치기로 들어오는 경우를 많이 당한다. 이때 자기 기분이 좋으면 그냔 참지만 그러하지 못하면 자신도 경적을 울리고 라이트를 켜게 된다. 복잡한 지하철에서 발이 밟힌 경우나, 물을 튀기고 지나가는 자동차, 복잡한 거리에서 어깨를 부딪치고 사과 없는 사람을 만난 경우 등등... 즉 사소한 일에 목숨 걸고 덤비는 경우는 결국 그 시간, 그 자리에서 자신의 기분의 문제이다.

 

 

그러하다면 그 해결책은 오히려 간단하다. 자신의 기분을 늘 좋게 하고 살면 된다.  기분은 항상 기뻐하면 된다. 어떠한 상황에 처하면 그 보다 더 나쁜 상황을 상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감사함이다. 당신 대문이 아니고, 당신 덕분에...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자신을 낮추는 겸손(Humble. Modesty)의 마음 자세를 견지(Keeping)하는 것이다. 자 이제 길이 좀 보인다. 불교에서는 이르기를 모든 것은 마음의 작용에서 오고 일어난다(一切有心造)!

 

 

보다 나은 삶과 복된 날들을 추구하려면, 마음을 평정히 하고, 감정을 잘 다스려 늘 더 부족할 때를 생각하고 만족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실천덕목이다...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 자신을 행복으로 이끄는 견인차는 바로 내적인 기쁨을 늘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식(Pretence)이 아닌, 진정한 마음과 얼굴의 미소를 가지시기를... 이것이 곧 무릉도원의 삶이요, 마음의 파라다이스와 샹그릴라를 누리는 길이리라!

 

소생이 추구하는 삶과 인생(人生), 일생(日生)과 일생(一生)... 그리고 한 사람의 평생(平生)은 이런 것이다. 이 진리를 이제 나이 일흔이 넘어서야 조금씩 깨달으니... 오호 통제라! 그래도 이제라도 나는 참 복된 사람이로소이다. ㅎㅎㅎ

지는 것이 이기는 것! 오른빰을 치면 왼쪽빰을 내어주시라! 겉옷을 달라면 속옷도 내어 주시면 어떠하실까? 예수님의 마음이라...

 

자신의 주위의 조건과 환경은 쉽게 바뀌질 아니하니 나 자신이 미리 변함이 어떠하신지요? 인생에서 직진만이 능사가 아니니 가끔은 유-턴(U-Turn)도 어떠하신지요?  타인으로부터 존경받고 싶은 신가요? 미리 타인을 존경하십시오!  스스로 낮추면 당신은 인격자이시라!

 

자! 이제부터 행복의 나라로 가는 문을 지나서 머나먼, 그러나 멀지 않은 그 순간과 영원을 향항하여.... 추  - 울 -  발!

 

Written by Youngman, Kwon. Professor

Ph.D (Psychology. Esstern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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