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장에서는 이 모든 것을 습관화시키는 정신의 작용을 이름하여 '3관 5림'이라 칭한다. 그 뜻은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Explain) 드리오니.. 우리의 지난날 삼강오륜(三綱五倫 : 삼강은 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을 말하며 이것은 글자 그대로 임금과 신하, 어버이와 자식, 남편과 아내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이다..)이 있었다. 여기에 착한 하여 소생이 명명한 것이외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단어의 뜻을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한다. 그 글자는 바로 강(綱) 자이다. 이 무슨 깊은 뜻이 있는가? 그러하외다. 이 글자는 바로"벼리 강"자이다. '벼리'라는 말을 아시는지요? 벼리라는 말은 노근으로 꼰 긴 끈을 말한다. 이 줄은 (그물)에 묶어서 그물에 갇힌 물고기를 끌어 오리는 줄을 말한다. 그런데 여기에 무슨 깊은 뜻이 있는가? 그러하외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하였다. 자신이 무진장 애를 써서 수확. 획득한 물건. 재화가 있더라도 그 끝을 보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러하니, 물고기를 한 어망 채워서 잡는다 하더라도 배 안까지 끌어올려야 제 것이라는 말이다. 중간에 이 줄을 놓치거나, 어망이 터져 버린다면 얼마나 애석할까? 그러므로 고기(재화. 소산물. 인격. 학문. 지위 등등) 기를 잡되 끝까지 자신의 소유로 해야 한다는 의미니라. 도중에 실패는


(글 쓰는이: 권 용만 박사. 2025. 3. 1. 사진)
오륜(五倫)은 오상(五常) 또는 오전(五典)이라고도 한다. 이는 《맹자(孟子)》에 나오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의 5가지로,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道)는 친애(親愛)에 있으며, 임금과 신하의 도리는 의리에 있고, 부부 사이에는 서로 침범치 못할 인륜(人倫)의 구별이 있으며,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차례와 질서가 있어야 하며, 벗의 도리는 믿음에 있음을 뜻한다.
삼강오륜은 원래 중국 전한(前漢) 때의 거유(巨儒) 동중서(董仲舒)가 공맹(孔孟)의 교리에 입각하여 삼강오상설(三綱五常說)을 논한 데서 유래되어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과거 오랫동안 사회의 기본적 윤리로 존중되어 왔으며, 지금도 일상생활에 깊이 뿌리 박혀 있는 윤리 도덕이다.

(공자!. 중국 산동성곡부(취푸) 태생. 중국 고대의 사상가 공자의 사상은 2천 년 가까운 세월 동안 중국은 물론 동아시아 왕조의 국가이념으로 자리 잡으며, 동아시아 인문주의의 원형이 되었다. 출생 - 사망 B.C. 551 ~ B.C. 479)

맹자는 공자가 죽고 나서 100년 정도 뒤에 태어났다. 공자나 맹자나 정확하게 언제 태어나서 언제 죽었는지 확인할 방법은 없다. 가능한 방법은 『논어』나 『맹자』에 실려 있는 그들의 행적을 추적해서, 즉 그들이 만났던 사람들이나, 목격했거나 관련되었던 사건들을 참고해서 연대를 추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시대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 삼강오륜은 어디로 다 사라지고, 소생 같은 선비들이 그 이론과 실천을 간신히 명맥을 잇고 있다. 좌우지간 우리는 현대의 초 스피드(Speed) 시대에 살고 있으니, 소생은 말하자면 "3관 5림"이라 칭하고, 인간의 심성의 움직임을 연구해 왔다. 독자님께 조그만 깨우침을 드렸으면 하기를 원한다.
우리들 모든 인생들은 자신의 마음의 운용. 변화. 표현을 하고 살고 있다. 우선 인간의 심리를 이루는 마음의 변화과정을 알아야 하느니... 인간의 다섯 가지 감각에 의하여 우리의 뇌 생각이 시작된다.耳目口鼻 및 感覺 등이 그의 고유의 활동을 시작하면, 바로 우리의 뇌(Brain)에서 생각(Thought. Idea. Thinkking. consider)이 떠오른다. 귀담아들을 것인가? 아닌가? 볼 것인가 말 것인가. 먹을 것인가? 마실 것인가? 말을 할 것이가? 말 것인가? 냄새를 맡을 것인가? 말 것인가? 만질 것인가? 말 것인가? 우리의 대뇌(Cerebrum)는 이것을 결정하여 행동하는 소뇌(The cerebellum에 그 명령을 전달하는데...
우리들의 내면에 존재하는 기본은 감성(Emotional)이다. 다시 말씀드리면 감정 Emotion)의 작용을 준비한다. 그다음은 느낌(Feeling. Sentiment)이다. 느낌이 좋으면 실행(doing)하고, 느낌이 나쁘면 그만둔다(stoping). 여기서는 감정이 이입되어 실행하는 경우만 보자! 감성. 즉, 마음의 종류들 : 좋다와 싫다가 구분되어 나타난다. 좋으면 아! 아버지 하난미. 부처님 감사합니다로. 싫으면 말도 안 돼(Nonsense)! 다음의 단계는 이 감성이 움직이는 감동(Moving)이 온다. 그 단계가 더 커지면 그다음은 감탄(感歎)(Admiration. Wonder. Awe. Admire. Marvel)이다. 그 예로 명작의 그림. 영화. 글귀 드을 접한 ㅎ에 나타나는 감정의 표시. 최종 단계는 감격((Be dssply moved). 예를 들면 8.18 해방이 주었던 감격(感激) 같은 것이다.
* 감성(감정의 성질 : Emtioal Fact) - 감동(감성들의 움직임) - 감탄 - 감격
* 이것의 기본은 사람이 성격 - 성질 - 성품 - 성깔(The color of emotion)
*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1. 성격(性格. Character. Personality. Nature)이라는 것은 건물(建物. Constructure))의 뼈대(bone). 인체의 골격(骨格)과도 같아서 바뀌지 않는다.
2. 성질(性質. Temper)은 건물의 내 외장을 꾸미는 것과도 같다. 그 실예로는 성질 참 느려터졌네. 약삭빠른 놈. 성질 참 ㅈ 같다. 성질 급한 놈이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다. 등.
3. 성품(Nature. character. Pesonality. Disposition. Temperament etc) 은사상의 훈련. 자세와 태도의 변화. 종교의식 등으로 바꿀 수가 있다(완전한 것은 없음이라)
4. 성깔(Sharp temper. fierce. Temperament) 우리네 보통의 사람은 늘 자신의 성깔대로 살아가고 있다.
지면관계로 오늘은 심성의 변화마능 연구하고! 다음 장에서 3관 5림을 자세히ㅣ살 펴기로 합니다. 이만 총총...
Have a good night!
감사합니다!
끌쓴이 : 청산거사 권 용만 교수
동양철학(중국 북경대학 인강대학원) 박사
사회심리학(미국 코넬대학원) 박사
신학(미국 웨스터민터 신학대학원 석사) Th. M

(Youngman, Kwon Professor. 10 years before)

(2020. 7. 15. 고인돌 무덤에서 거문고 타는 필자. 청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