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 원일 화백님. 대한민국 미술대전 금상 수상 수회 차)
(소원일 화백님 근영)
이 세상에 어느라도 존재하는 보이지 아니하는(Invisible) 존재(Existence)들이 있다고 여러 번 말씀드렸다. 그중에서 사람이 살았고 살며 또한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 힘(Energy. Power)을 이름하여 '기"라 한다. 그 '기'의 운동을 '기운'이라 하니... 사람이 사는 삶은 이 '기'의 운동. 즉, Exercise의 연속(Continuous)이리라...
이 '기'가 살아서 그 운동력이 왕성하면 '기가 살아 움직인다' '어매! 기 살아!'이고, 이 기가 분배가 좋지 않으면 말하시기를 '아 이 기분 더럽다' '어매, 기죽어'이다. 그러다 그 기의 힘이 중단되면 아! 기절초풍(氣節招風)으로 중풍병이 온다. 이윽고 기 가 그 힘을 닿면 기진맥진(氣盡脈盡). 곡 죽음이다. 영안실을 거쳐 묘지로...
제 일로는 우리들이 삶가운데서 타인의 사소한 말과 행동을 통해서 너무나 많이 마음의 상처를 받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많다. 소생은 수차례 이러한 사소한 일(것)들을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고, 그대로 두면 또 다른 Stress가 그 잘 리를 채우고 밀어내니 조금도 염려. 걱정을 마시라고 하였다. 그러나 보통의 삶들은 그러하지 못하나니... 참으로 안타깝다. 우리는 이러한 사소한 일들에 목맬 필요가 전혀 없다. 그 예로서, 복잡한 지하철 안에서 출퇴근 시에 몸이 서로 부딪히거나 발이 밟힐 때, 당신이라면 뭐라고 할 것인가? 새우젓을 가디고 다니는 여인은 "아이고! 내 젖 다 터진다"라고 할 것이며, 노 신사는 다만 빙그레 미소 만을 지을 테지요... 외부의 자극(Extrenal Stimulation)에 대한 반응(Response)은 사람마다 다 다르니...
제 이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서 변하는 기분에 너무 집착을 하시지 말라는 점. 그것은 우리들의 감정이 어느 한 곳에 오랫동안 머물지 못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조울증(A bipolar patient)과도 같으니 참고하세요. 세상의 이치는 정. 반. 합. 을 이루어 스스로 이루어 나가는 '헤겔'의 법과 같다. 우리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다객관적인 견해를 따른다. 기분의 수시적인 변화는 수시로 바뀐다. 이를 부끄러워하거나 좌절할 필요는 전혀 없다. 다만이니에 대한 해결을 이 방도만 찾으면 된다.
제 삼은 우리들 기분과 기운. 마음의 길(道). 법(법). 말(言語). 화(火)의 다스림의 원칙은 자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다음의 그림을 참조하시라!
우리들의 기분은 시간. 장소. 사람. 사물 등의 환경에 따라서 수시로 변하는 것이다.
사람이 가는 길은 모두가 다 포장도로(Paved Roads)가 아니라. 좋은 기만 아닌 때로는 덜. 자갈길. 숲 길. 사막 길. 늪지 길. 수렁. 폭포. 빗길. 눈길. 안 개 길. 어둠의 길. 대낮 길 등등...
물이 흘러가는 길도 그 심원으로부터, 산길. 들길. 강길. 바닷길 등이 있으니...
말의 표현 또한 그러하니라! 좋은 날/ 칭찬. 시기. 질투. 모략과 중상. 비방. 폄하. 사기. 폭언 등이 있으니...
불의 조절(control) 또한 그러하다. 불의 조절에 실패(Fail)할 때는 참으로 낭패(failure)이다. 태우거나, 불이 나거나... 사람이 다치고 죽음이 온다.
이러한 각기의 현상들을 잘 파악하고 깨닫는 현명함고 통찰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특히 현대인에게는... 이 시간에, 오늘, 여 여기 이 자리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오늘은 이만 총총...
글쓴이 : 靑山居士. 龍飛御天. 小天. 권 용만 박사
2025. 3. 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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