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만교수의살아오름

우리의 생명(Life)처럼 존중(Be respected) 받아 마땅한 것은 참 드물다고 생각한다! 생명이란 무엇인가? 그 의미는 '새로운 목숨(Breathe)'이 매일처럼 새로 태어나는 것(Be born)을 '생명(New Life)'이라고 말한다! 나는 매일 새로이 태어나고 있는가! A living fish can ascend against a rashing stream, our life is just like thi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생명체는 그 무엇이든지 살아 있어야 올라갈 수가 있는 법! '오름의 법칙'은 그 생명이 생동할 때만이 가능한 것이 아니든가! The living creatures can ru..

이 땅에서 이 나이가 되도록 만나지 못하고 가보지 못한 곳이 너무나 많이 있어서 그 것이 인생의 석양을 맞고 보니 제일 큰 회한이로다. 허나 지금부터라도 능력이 닿는 한 고명하신 분들을 뵈옵고 저들의 삶 속에 녹아 있는 인생의 의미들을 겸손히 배우고, 삼천리반도 금수강산 다는 못 가더라도 그 옛 날 시인 묵객이 노래로 찬양하고 시로써 인생을 논하였던 명승대찰과 역사적 명소(Historical sites)를 찾아가 보련다...(권 삿갓. 청산거사 소천의 각오라나 뭐라나...) (小年而老學難成 一村光陰不可輕)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270 자 앞에서)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뜬 구름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 두 대문 문간방에 걸식(乞食)을 하며 술 한 잔에 시 한 수로 떠나가는 권 삿갓! 우선 ..

(見得思義 라! 栗谷 李珥 훈장님의 생가인 烏竹軒을 찾아서) 부생 아신(父生我身) 모국 오신(母鞠吾身)의 하해(河海)와 같으신 부모님의 은혜(恩惠)로 이 땅에서 탄생부터 오늘까지 살아 옴의 모든 것. 그 모든 것이 천지조화(天地造化)의 은덕(恩德)과 음덕(蔭德)이련만, 미련한 이 몸은 아직까지도 내가 숨쉬는 공기(空氣)가 귀중한 줄을 잘 모르고 살아왔고, 산천초목(山川草木)이 내게 베푼 사랑을 잘 알지 못하였고, 청풍명월(淸風明月)이 소생에게 날마다 주시는 하늘의 지혜(智慧. wisdom)의 소중(valuable. precious)함을 다 알지 못하였건만... 이제라도 옛 성현님들의 교훈의 말씀을 좇아서 남은 생의 매일을 참으로 감사(gratitute. appreciation. thanks) 하며, 그 ..

(Study at everymoment and every day an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