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과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기운(Energy. Vitality. Viger. Strength) 이야기!
그 기운은 무엇인가?
그것을 찾아서 시간여행을 떠난다!
氣運. 運氣. 天氣. 大氣. 熱氣.空氣. 열기. 온기. 한기. 냉기. 객기. 오기. 살기. 사기. 용기. 주기. 취기. 정기. 양기. 원기. 생기. 등등. 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기'와 그 기의 움직임인 '기운'으로 가득 차 있다. 그 기운이 없으면 인간도 모든 생물도 한 시도 살 수가 없다. 그런데 우리는 그 기운의 움직임을 잘 감지하지 않고 매일을 살아가고 있다.
기진맥진(氣盡脈盡). 기절초풍(氣絶招風). 이처럼 '기'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는데도 별로 의식하지를 않는다. 왜? 우리는 늘 우리의 주변에서 그저 얻어서 그 혜택으로 살아가는 '공기'처럼 그 소중함을 전혀 모르고 살기 때문이다. 우리는 '공기(비어 있는 기운)' 없이는 2-3 분도 숨을 쉬지 못한다. 즉 죽음이란 이야기이다. 그러면서 인간은 세상에서 가장 센척하고 살고 있다. 정말 가소(可笑) 로운 일이다.
아래의 도표가 소생이 앞으로 방송하여 나갈 'You Tube'의 내용들이다.
기. 도. 법. 종자(씨). 언행과 화(火)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직이고 주관하며, 우리들의 생명들을 이끄는 이 다섯 가지 재미? 나는 이야기들... 우리들 세상은 저마다 저를 알아달라고 아우성이다. 작금에 'You Tube'라고 하는 매체를 통하여서 '너도 나도' 자신의 재주를 한 편씩들을 올리시는데... 참 공부가 많이 됩니다.
아! 공자님 말씀에, '인부지이불온이면 군자호(人不知以不慍 不亦君子乎)'라!
자신의 기와 기운은 자신이 책임지지 아니하면 이 놈들은 바로 고삐 풀린 망아지이니...
시간니 너무 지나면 이 놈들을 통제할 방도가 없나니라!
내 암늬 기의 움직임을 바로 하시기를...
인생과 세상과 우주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이야기!
The five elements which steers our Life, World and Universe!
그 첫째는 '기(氣)'이다.
기(氣)란 무엇인가?
기운(氣運))이란 무엇인가?
기(氣)와 기운(氣運)이 어째서 이 세상(The world and unverse)을 움직(Move. steer. lead.) 인다고 말하는 것인가?
기(氣)와 기운(氣運)이 우리의 인생(Life)과 세상(world)과 우주와는 무슨 관계인가?
지금부터 하나씩 그 답을 찾아서... 긴 여행(Long journey)을 떠나보자고요!
소생의 연치(年齒)가 이제 고희(古稀)에 이르러서 공자님 말씀처럼, '종심소욕 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에 아직 다 이른 것은 아니더라도, 소생의 인생살이에서 철부지 한 (哲 : 지식과 영혼의 밝음. 澈 : 물이 맑음. 徹 : 세상을 通觀) 이십(二十) 세부터 오늘날까지의 근 오십여 년 동안에 인생과 세상과 우주를 바라보면서 의미 있는 사유(思惟)를 통하여 사색(思索), 고찰(考察)한 바, 이제 나름대로의 작은 관심과 관찰의 결과물(結果物)을 정리하여,
소생 시골선비의 작은 깨우침을 이제 모든 이들과 더불어서 그 생각과 사상들을 '작은 나눔의 방'을 통하여서 서로 소통(疏通)하고 공유(共有)하고자 이 글을 쓴다.
(우리는 단 일분일초도 태양의 기운을 받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는 존재이다)
아! 이 아침도 일어나니 기(氣)가 살아 기운(氣運)이 펄펄 나시나요?
아니면 기(氣)가 팍 죽어 있어 기운(氣運)이 가라앉으셨나요?
기분이(氣分) 너무 좋다. 기분(氣分)이 우울(憂鬱)하다
이처럼 우리네 인간은 그날과 그때의 기(氣)의 살아(Living) 있음과 그 기(Energy)의 올바른 분산(Distributuion)에 의한 정신의 지배를 받아서 살아가고 있다. 이 '기'와 기의 운동 에너지인 '기운'이 살아 있으면 '생명'이라 하고, 죽어 있으면 '죽음'이라고 한다.
사람이 사는 것을 일러서 '인생'이라고 한다.
'나'라고 하는 한 인생이 존재하여야 '세상'도 '우주'도 모두 다 유의미(Meaningful) 한 것이지요.
그래서 인생이란 내 안에 살아 있는 기운 즉, 생기(生氣)의 유무를 가지고 '그냥 '사는 것(Live)'과 진정 '살아 있는 것(Living)과 살아가는 것(would live)'으로 구분할 수 있으리라!
인생이란 혼자서 독처(獨處)할 수 없어서 한 생명이 이 땅에 온 순간부터 관계(關係)에 의지하여 살아야만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관계(Human relatuioship)로 시작하여 온 세상과 우주의 모든 관계(Whole relationship of the Earth and Universe)에 의지하여서 살아 감을 누구도 부인치 못하리라.
먼저, 인생이 곧 세상이요, 세상이 곧 인생이다(Life id world, world is life)라고 소생은 말한다. 왜냐고요? 왜냐하면 우리네 인생이 이 세상에 존재(存在. Existence) 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이란 나에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 '나(我)'라는 한 인간(Human being)이 숨 쉬고 살아 있기(존재)에, 이 세상도! 온 우주도! 나 자신에게 말할 수 없이 크나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내가 가진 한 가정의 주인이라는 자리도, 사회적인 지위도, 아내도 자식도 심지어 내가 작게나마 가진 모든 이 땅에서의 소유물들까지도 아무런 소용도 가치도 없는 것이기에... 생명이 이 땅에서 숨(Breathing) 쉬고 '살아(Living)' 있지 못하면, 그것을 가리켜서 곧 죽음(Death)이라고 하지요. 여러분은 지금 살아 계신가요? 참 생명의 가치(Value. worth)를 누리고 게신가고 묻고 있습니다. 그 답은 독자 제위들 본인만이 아시리라... 우리가 사는 것(live)과 '살아있는 것(Living)'은 분명히 다른 뉘앙스(Nuance) 임에 틀림이 없다.
우리는 흔히 말하기를 세월(歲月)이 흘러간다고 말을 하지요. 정말로 세월이 있어서 그것이 흘러가는 것일까요? 세월(歲月)은 무슨 의미인가? 세월의 세(歲) 자는 '해(Sun. 日) 세'이고 월은 달 월(Moon.月) 자이다. 우리네 민요(Folk song)에 '화무는 십일홍(花無十日紅)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權不十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변화'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 의미는 하늘에 밤이 되면 떠올라서 작은 빛에서부터 큰 빛을 이 땅에 비추이는 그 달이 초승달에서 만월로, 만월인 보름달(Full moon)에서 초승달로 이지러(Wane) 저서는 달이 전혀 보이 지를 않는 그믐달(Dark moon)로 변(Change)한다. 그리하여 한 해(One year)를 말하자면 '해와 달의 변함(A change of sun and moon)'이라 한다. 그리하여 하루는 해와 달이 한 번 바뀌어서 우리를 살리시고, 한 달은 삼십 일이라고 삼십 번을 바뀌고, 일 년은 삼백예순 다섯 일을 해와 달이 서로 바뀌어서 이 지구를 밝음과 어두움으로 인도해 주신다.
그 밝음과 어둠의 선택은 바로 그대의 몫!
오늘은 이만!
청산거사. 소천 권용만 교수(철학. 심리학 Ph.D.)
청산거사. 소천 권용만 교수(철학. 심리학 P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