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4. 토. 연천군 전곡읍 브런치 알라 전시실에 소생의 졸필을 하나 걸오 놓으시다. 켈리그리퍼 이혜숙 선생님이! 그 위대한 '반야심경'을 반 쪽만 썼는데요. 왜냐구요. 인생이 아직 반 만 된것 같아서요?
그러나 이 연치에 젊은 선생님들과의 교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너무나 즐거웁고 기쁜일이라서 우정 잘 따라다닌다.
여러 선생님들이 너무도 많은 가르침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Calligraphy Instructer이신 이혜숙 선생님은 전국적으로 유명인사이시다. 그 분의 Title Wording은 '씀'이다. 소생의 '말의 씀' 강의와 그 코드가 일치하여서 참 놀라웁다. 조용한 가운데 그려 내시는 그의 작품은 정말 불세출의 그것이리라.
사람이 무엇을 하든지 간에 자신의 최선을 기울인 것이라면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되 겸손한 그것을 말함이다. 오늘도 또 하나의 기쁨을 살아생전에 맛본다. 정말 아름다운 날!
(계묘년 새 해에도 건강하시고 복의 근원이 되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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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Youngman, Kwon 강의. 강연. 설교와 설법은 세상살이 이치를 풀어본다! 하나뿐인 인생의 길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으니 '일촌광음 불 가경(一寸光陰不可輕)'이라!
어서 배운 것의 보따리 풀어서 남 드리자!
비록에 아주 조그마한 인생 보따리이지만!
(2022. 12. 14. 수. 10:00-12:00. 한화리조트 포천 강의실. 서울시 노원구 아파트 협의회 임원 workshop. 주제:역량강화 및 층간소음 해소 방안 Seminar)
(참석하신 노원구 아파트 협의회 임원진과. 강의를 마치고. 이 얼굴을 바라보니 소생 참으로 행복합니다. 고 국장님 감사해요)
(고 병식 사무국장님. 2022. 12. 14. 노원구 아파트 협의회 임원진 역량강화 및 아파트 층간소음 해소 방안 Seminar)
(권선비 오늘도 세월의 강을 건너다! 그 가는 길의 끝단을 향하여 조심스레 한 발자국씩 건너간다. 다시는 못 돌아올 길!)
(거문고 여섯 줄에 몸을 맡겨본다! 그 무슨 소리가 들리시는가? 인생의 덧없이 흐른 세월의 아름다운 교향곡이라도...)
(운파 박경랑. 교방춤 명인의 춤판에 초대로... 한 마리의 범나비 날다. 고 조순 총리님이 극찬한 춤의 예술! 황홀 그 자체이다)
(2022. 12. 8. 목. 법무부 교정위원으로. 의정부 보호관찰소. 준법지원센터에서 '인성교육'. '화'다스림의 주제로 강의)
(인생은 언제나 파안대소로... 웃다 보니 웃을 일이 생겨났소이다! 도반들이여 Make a smile, always!)
어느 누구도 소생더러 '아름다운 당신'이라는 사람이 아니 계시어서 스스로 아름다운 당신이 되어보려고 안간힘을 쓰다?
2022. 12. 9. 인천 월미도 정상에서...
연천군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 Workshop 중에서 1
2022. 11. 28. 춘천 의암호 잔도 길에서. 가을 타는 여인. 윤경순 화백. 현대미술의 나이프 화 작가. 소생의 평생 동반자이시다!
(참 깐깐해 보이십니다요! 선비 양반! 어디 사는 뉘시오? 경기도 연천 청산면의 종현산 자락에서 우거 하는 작은 선비. 소천 이외다)
(연천 향교. 釋奠大祭일에 제관 참석하여 향배하다. 전교 윤경보 선생과 함께하다. 2022. 12. 14.)